본부소식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전재규)는 화성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인철) 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월 19일(수)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1월 15일(토) 화성특례시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열렸으며,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전재규 본부장과 화성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신인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력은 화성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가 굿네이버스의 ‘꿈지원단’활동에 동참하며 시작됐다. 신인철 회장을 중심으로 총 13명의 소상공인 회원이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추가 장학기금이 조성됐다.

장학금은 화성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가 추천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굿네이버스가 장학금 형태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달된다.

신인철 회장은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데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재규 본부장은 “지역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지지하고 성장에 힘이 되는 협력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아동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100인의 꿈지원단’을 위촉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지속적으로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진로체험, 학습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지속적으로 꿈지원단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꿈지원단’에 관심 있는 직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031-8003-139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