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2일(목),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전재규)는 한국머크행복나눔 평택지회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여아 청소년을 위한 ‘소녀별캠페인’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남부지역 내 취약계층 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위생용품키트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키트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유기농생리대, 다회용 찜질팩, 여드름 패치, 파우치, 영양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활동은 지역사회 내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국머크행복나눔 평택지회는 2017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굿네이버스‘더네이버스클럽’특별회원으로 등재되어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도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 작업에 참여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한국머크행복나눔 평택지회 김기현 대표는 “여학생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전재규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에 뜻을 함께해 준 한국머크행복나눔 평택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