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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청덕초등학교,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성료
- · 작성자|경기남부지부
- · 등록일|2023-10-10
- · 조회수|16
- · 기간|2033-10-10
안녕하세요.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입니다.
20일(화),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청덕초등학교,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성료」 소식이 데일리투데이 외 4곳에 게재되어 공유드립니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청덕초등학교와 함께 세계시민교육 초등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4개국(네팔, 대만,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필리핀)의 초등학생 약 5,580명의 아동이 참여 예정이며, 교육부, 외교부, 환경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덕초등학교 4학년 4반 아동들은 첫 번째 시간으로 SDGs와 교류 국가인 네팔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약속들을 선택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청덕초등학교 아동들은 SDGs 중 ‘2번 목표, 기아 종식’, ‘6번 목표, 깨끗한 물과 위생’, ‘12번 목표,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를 선택했다.
이를 위해 ‘잔반 남기지 않기,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분리수거 잘하기’ 등을 실천하고 이 약속을 꾸준히 실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네팔 카즈키 구의 가우리 샨카르 마니랄 학교의 아동들은 ‘3번 목표, 건강과 웰빙’을 선택하며,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물을 아끼는 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배경희 청덕초등학교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지구촌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더 없이 기쁘다”라며,
“아동들이 나와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특히 지구촌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세계시민으로 한층 더 성장하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청덕초등학교 진하연 교사는 "기후 위기와 같은 국제사회문제에 대해 아이들이 직접 다른 국가의 아이들과 실시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작지만 소중한 약속을 아이들이 꾸준히 지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국제교류프로그램‘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cal Youth Network)’는 초등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도 참여 가능하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지구촌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청덕초등학교,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성료
○ 일 시 : 2023. 06. 20.(화)
○ 매 체 : 데일리투데이, 경인자치신문, 경인투데이뉴스, 자치행정신문, 풀가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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